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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테인먼트

KIA 타이거즈, 카스트로와 아시아쿼터 데일 영입
[알파경제=박병성 기자]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새로운 외국인 선수단 구성을 마쳤다. KIA는 베네수엘라 출신의 멀티플레이어 해럴드 카스트로를 새 외국인 타자로 영입하고, 호주 출신의 내야수 제리드 데일을 아시아 쿼터 선수로 영입했다고 24일 밝혔다. 또한 기존 외국인 투수 아담 올러와는 총액 120만 달러에 재계약했다. 이번 계약으로 KIA는 카스트로
한화 이글스, 새 외국인 투수 오웬 화이트 영입
[알파경제=박병성 기자]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새로운 외국인 투수로 우완 오웬 화이트를 영입했다고 24일 밝혔다. 계약 규모는 계약금 20만 달러, 연봉 80만 달러를 포함한 총액 100만 달러(약 14억 5천만원)다. 1999년생인 화이트는 키 190㎝의 우완 투수로, 최고 시속 155㎞에 달하는 강력한 직구를 던진다. 평균 구속은 시속 149㎞ 수준이
이하늬 부부, 기획사 불법 운영 혐의로 검찰 송치
[알파경제=이고은 기자] 배우 이하늬와 그의 남편 피터 장이 대중문화예술산업발전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 이하늬는 2015년 설립된 주식회사 하늬의 호프프로젝트에서 2023년 1월까지 대표이사와 사내이사를 역임했다. 현재는 남편 피터 장이 대표직을, 이하늬가 사내이사를 맡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지난 9월, 호프프로젝트가 법적 등록 절차를
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 황하나, 마약 혐의로 체포
[알파경제=이고은 기자] 마약 혐의로 수사 선상에 오른 남양유업 창업주 홍두영 회장의 외손녀 황하나 씨가 경찰에 체포됐다. 경기 과천경찰서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황 씨를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24일 밝혔다. 황 씨는 2023년 7월 서울 강남의 한 장소에서 지인 등 두 명에게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경찰은 정확한 범죄 사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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