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경제 = 영상제작국] 진에어가 올해 1분기 시장 기대를 웃도는 실적을 냈지만, 연간 기준으로는 영업적자 전환이 불가피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하나증권은 13일 진에어의 2026년 매출액을 1조5390억원, 영업적자를 893억원 수준으로 추정했습니다.
하나증권에 따르면 진에어의 1분기 매출액은 423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576억원으로 1% 감소했습니다. 국제선 수송량은 소폭 줄었지만 운임이 상승했고, 일본·중국 노선의 매출이 견조하게 늘면서 실적을 떠받쳤습니다.
다만 당기순이익은 외화환산 손실이 확대되며 21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3% 감소했습니다. 2분기부터는 전쟁 이후 높아진 항공유 가격이 본격 반영되면서 적자 전환 가능성이 커졌다는 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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