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연 주연 '멋진 신세계', 넷플릭스 비영어권 1위

엔터 / 김단하 기자 / 2026-05-13 13:45:12
공개 3일 만에 글로벌 차트 정상 등극, SBS 드라마 사상 최단기 기록 경신

(사진 = SBS)

 

[알파경제 = 김단하 기자] 배우 임지연과 허남준이 주연을 맡은 SBS 금토드라마 ‘멋진 신세계’가 공개 직후 글로벌 시장에서 이례적인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다. 

 

넷플릭스 비영어권 TV쇼 부문에서 단 3일 만에 정상에 오르며 SBS 드라마 역사상 가장 빠른 속도로 글로벌 영향력을 입증했다.

 

13일 넷플릭스 공식 집계 사이트인 ‘투둠(TUDUM)’에 따르면, 지난 8일 첫선을 보인 ‘멋진 신세계’는 5월 4일부터 10일까지 집계된 글로벌 톱10 비영어권 TV쇼 부문에서 390만 시청수를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 시청수는 작품의 총 러닝타임을 기준으로 산출된 수치다.

 

이번 성과는 해당 차트에서 공개 첫 주에 곧바로 1위에 오른 최초의 SBS 금토드라마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멋진 신세계’는 대한민국을 포함해 볼리비아, 싱가포르, 대만 등 4개국에서 정상을 차지했으며, 총 44개국에서 톱10에 진입하는 성과를 거뒀다.

 조사 결과, 방영 2회 만에 5.4%를 기록하며 순항을 시작했다.

 

‘멋진 신세계’는 조선 시대 악녀의 영혼이 깃든 무명 배우 신서리(임지연 분)와 자본주의가 낳은 재벌 차세계(허남준 분)가 엮이면서 벌어지는 로맨틱 코미디물로, 두 인물의 일촉즉발 전쟁 같은 관계를 중심으로 극을 전개하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알파경제 김단하 기자(kay33@alpha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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