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덱소(SW.PA)의 바우처 사업부 플럭시, 상장 앞서 기술 운영직 대거 채용

글로벌비즈 / 김지선 특파원 / 2023-06-20 18:11:14

소덱소. (사진=소덱소)

 

[알파경제=(시카고)김지선 특파원] 푸드테크기업 소덱소가 기술 운영을 위한 직월을 대거 채용한다.


소덱소 최고경영자 아우렐리엔 소넷은 19일(현지시간) 새로운 업무 추세와 상승하는 인플레이션 속에서 증가하는 직원 복리후생 시장을 공략하고 2024년에 기술 및 데이터 운영직 등 약 1000명 고용 계획을 밝혔다.

소덱소는 2024년에 플럭스로 명명한 자사의 상품권 부문을 분사하고 주식 거래소에 상장하는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플럭스. (사진=소덱소)


상장될 회사는 매년 매출액의 10%를 2025년까지 기술에 투자할 예정이다.

31개국에 5000명의 직원을 두고 있는 플럭스는 연간 20%에 가까운 유기적인 매출 성장과 약 32%의 기본 영업 이익률을 목표로 하고 있다.

소덱소의 바우처 사업은 2023년 상반기에만 1억 6200만 유로(1억 7700만 달러)의 핵심 이익을 보고하기도 했다.

톰슨로이터 등에 따르면 이미 더 작은 프랑스 경쟁사 에덴레드는 월요일 프랑스의 주요 지수인 CAC40에 가입했고, 직원들이 인플레이션에 대처하기 위해 식권과 연료 카드를 사용하는 동안 1분기 영업 수익도 증가했다.

 

알파경제 김지선 특파원(stockmk2020@alphabiz.co.kr)

어플

주요기사

AI 투자 열풍 속 11월 30% 증가...中·日 관계 악화에도 중국으로 공작기계 수주 급증
JR동일본-이토추(8001 JP), 부동산 자회사 통합 추진
다카이치 총리, 재정 건전성 강조
소프트뱅크회장(9984 JP) 손정의 장녀, 재정난 스파이버 지원
美 3분기 GDP 서프라이즈, 아직은 견조했던 소비
뉴스댓글 >

건강이 보이는 대표 K Medical 뉴스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