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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연합뉴스) |
[알파경제=김민영 기자] 반도체 기업 인텔(INTC)에 대해 PC 수요가 견조할 것이란 분석이 나왔다.
서정훈 삼성증권 연구원은 " PC 시장은 올해까지 2년 연속 역성장 후, 내년은 코로나19 이전 수준까지 회복할 것이라 전망했다.
PC 수요 개선에 따라 2분기 CCG(Client Computing Group) 턴어라운드도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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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삼성증권) |
서정훈 연구원은 "4분기 신제품 출시 효과까지 기대된다"며 "올해 이익은 역성장하나, 내년 주요 반도체 업체 중 가장 큰 폭의 턴어라운드가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19일(현지시간), 멜리어스 리서치도 AI와 관련해 인텔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6달러를 제시했다. 멜리어스 리서치는 인텔의 AI 반도체인 가우디의 잠재력을 높이 평가했다.
알파경제 김민영 기자(kimmy@alphabiz.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