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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연합뉴스) |
[알파경제 = 김민영 기자] 써클인터넷그룹(CRCL.N)의 1분기 마진이 이자율 하락에도 개선됐다.
신한투자증권에 따르면, 써클인터넷그룹(이하, 써클)의 2026년 1분기 매출액은 6.9억 달러로 전년 대비 20% 증가하고, 순이익은 5530만 달러로 15% 감소하며 각각 컨센서스 대비 3.7% 하회, 14.2% 상회했다.
순이익 감소는 IPO 후 주식 보상비용이 원인이다. 준비금 수익률 하락하며 전분기 대비 매출 감소했다.
RLDC마진은 41.4%로 전분기 대비 1.3%p 개선됐고 플랫폼 내 USDC 잔고 급증이 견인했다. 기타수익은 4200만달러(+100% YoY)으로 최고치를 기록했다.
온체인 거래량은 21.5조달러(+263% YoY)로 폭증했고 USDC 스테이블코인 거래 점유율 63%로 역대 최고치를 달성했다.
토큰 인도 시 기타 매출로 인식 예정이며 밸리데이터 수익 등 연계 수익원이 추가적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김유민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금리 하락으로 준비금 수익이 전분기 대비 감소했으나, USDC 유통량 성장, 온체인 거래량 급증, RLDC 마진 개선 등 펀더멘털은 견고했다"고 평가했다.
ARC 생태계와 Agent Stack 출시로 수익 다각화가 전망 돼 조정 시 분할 매수 관점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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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써클 종목진단 (출처=초이스스탁) |
써클은 2026년 가이던스를 유지하고, ARC 관련 영향은 2분기 업데이트를 예고했다.
금리 하락 시 준비금 수익 압박이 지속될 수 있으나 플랫폼 내 USDC 비중 확대와 기타수익 고성장이 완충할 것이란 전망이다.
김유민 연구원은 "CLARITY Act 입법, ARC 메인넷 출시, 에이전트 경제 확장이 중장기 리레이팅 촉매가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알파경제 김민영 기자(kimmy@alphabiz.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