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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로켓랩) |
[알파경제 = 김민영 기자] 로켓랩(RKLB.N)의 1분기 실적이 시장 예상치를 상회했다.
신한투자증권에 따르면, 로켓랩의 2026년 1분기 매출액은 2억달러로 전년 대비 63.5% 증가하고, EBITDA는 -1180만달러로 60.8% 늘었다. 주당순이익(EPS)은 -0.07달러(+41.7%)로 컨센서스를 각각 웃돌았다.
발사서비스는 6회 발사를 수행했다. 매출 6366만달러(+78.8%), 31회의 신규 발사 계약을 체결(HASTE 23회(안두릴 3회), 일렉트론 3회, 뉴트론 5회)했다.
수주잔고는 9.2억달러로 전년 대비 119% 급증했으며 70회 발사를 확보했다.
우주시스템 부문 매출액은 1.4억달러(+57.1%), SDA향 위성 생산과 가우스 위성 전기 추진 시스템을 판매했다.
골든 돔의 우주 기지 요격기(SBI) 프로그램 지원 업체로 선정되어 우주 플랫폼과 발사체를 제공한다.
이주은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분기 최대 실적과 발사 계약 체결, 수주잔고를 기록했다"며 "국가 안보 영역 내 입지 확대와 뉴트론 5건 계약 체결은 유의미한 성과"라고 평가했다.
우주로봇 기업인 모티브 인수를 통해 행성 탐사 영역으로 사업이 확대될 것이란 전망이다.
이주은 연구원은 "뉴트론 발사 전 투자 확대와 마진 둔화가 예상되는 시점에서 PSR 50배는 부담 요인"이라며 "중장기 상승 여력은 높다"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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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켓랩 종목진단 (출처=초이스스탁) |
로켓랩은 2분기 가이던스로 매출 2.3억달러(+60.9%), EBITDA -2300만달러(+16.7%)를 제시했다.
4분기 뉴트론 첫 시험 비행을 앞두고 R&D, CapEx 투자를 확대중이다. M&A 비용, SDA 위성 납품으로 제품 믹스 악화 등으로 EBITDA는 컨센서스를 하회했다.
이주은 연구원은 "뉴트론 첫 발사에서 1단 발사체 지구 재진입(해상 착륙) 시도로 계획을 변경했다"며 "2차 발사에서 해상 바지선 착륙 시도 후 재사용 발사가 가속화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알파경제 김민영 기자(kimmy@alphabiz.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