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금융지주, 주주환원 확대·자본비율 개선 동반 필요-한화證

파이낸스 / 김혜실 기자 / 2026-02-09 08:01:25
iM금융 본사 (사진=iM금융

 

[알파경제=김혜실 기자] iM금융지주가 주주환원 확대와 ROE 제고를 기반으로 한 자본비율 개선을 동시에 수행해내는 것이 향후 관건일 것이란 평가가 나온다. 


한화투자증권은 9일 iM금융지주 4분기 지배주주 순익은 전년 동기 대비 134% 증가한 122억원으로 컨센서스에는 미달했다고 전했다. 

유가증권손익이 부진했지만 이자이익이 증가했고, 충당금전입액이 예상보다 적게 나타났다. 

비경상 요인으로는 은행의 희망퇴직 및 통상임금 산출범위 확대에 따른 판관비 766억원, 영업외비용에서 배드뱅크 출연금 58억원 등을 인식했다.

순이자마진(NIM)은 지주가 전 분기 수준, 은행이 전 분기 대비 1bp 상승했다. 이로부터 분기별 완만한 상승을 나타낼 것으로 추정했다. 은행 원화대출은 전 분기 대비 0%대 증가하며 연간 1.8% 성장으로 마감했다. 

대손비용률(CCR)은 0.47%로 평기보다 낮은 수준을 나타냈다. 2026년 CCR은 평기에 해당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추정했다. 

iM금융 종목진단 (출처=초이스스탁)

iM금융지주는 연간 DPS를 700원으로 결정하면서 분리과세 요건을 충족했으며, 2025년 주주환원율 38.9%를 기록했다. 동시에 상반기 자사주 매입분 400억원을 공시하고 이번 주주총회에서 감액배당이 결의될 경우 실질 배당매력이 높아지므로 자사주에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도하 연구원은 "CET1비율 구간에 따른 차등적 주주환원율 정책을 사용하고 있는데 당분간 연말 CET1비율이 12.3%를 하회할 것으로 추정돼 환원율을 30%대로 지속 가정한다"라며 "향후 주주환원 확대와 ROE 제고를 기반으로 한 자본비율 개선을 동시에 수행해내는 것이 관건일 것"으로 판단했다. 

알파경제 김혜실 기자(kimhs211@alpha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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