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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피네이션) |
[알파경제=이고은 기자] 그룹 베이비돈크라이(Baby DONT Cry)가 오는 19일 두 번째 디지털 싱글 'I DONT CARE'를 발매하며 5개월 만에 컴백한다.
소속사 피네이션은 5일 베이비돈크라이(이현, 쿠미, 미아, 베니)의 컴백 소식을 알리며 공식 SNS 채널을 통해 'I DONT CARE'의 커밍순 티저를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영상에는 강렬한 밴드 사운드와 멤버들의 실루엣이 담겨 신곡 콘셉트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티저에는 'SOMETHING’S BREWING' 및 'WHAT YOU’VE BEEN WAITING FOR'와 같은 문구가 포함되어, 컴백을 기다려온 팬들의 관심을 더욱 증폭시켰다.
피네이션이 처음 선보인 걸그룹 베이비돈크라이는 지난 6월 데뷔 싱글 'F Girl'을 통해 자유분방하고 자신감 넘치는 매력을 선보이며 주목받았다. 당시 이들은 탁월한 퍼포먼스 실력과 독보적인 콘셉트로 차세대 걸그룹으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이번 신곡 'I DONT CARE'를 통해 베이비돈크라이는 더욱 견고해진 팀 정체성과 성숙해진 음악적 역량을 선보일 예정이다.
알파경제 이고은 기자(star@alphabiz.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