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금융, 은행 중 올해 증익 폭 가장 클 것-하나證

파이낸스 / 김혜실 기자 / 2026-01-29 09:49:04
iM금융 본사 (사진=iM금융

 

[알파경제=김혜실 기자] iM금융이 2026년에도 은행 중 증익 폭이 가장 클 것으로 전망된다. 

 

하나증권은 29일 iM금융 지난해 연간 순익은 약 100% 증익을 예상했다. 4분기 추정 순익은 75억원으로 소폭 흑자에 그칠 전망이다. 판관비와 대손비용 등 비용 부담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2026년 추정 순익도 약 4760억원으로 전년 대비 8.4%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2025년에 이어 2026년에도 증익 폭이 은행 중에서 가장 클 것으로 기대했다. 

 

최정욱 하나증권 연구원은 "2026년에는 대출성장 회복과 NIM 하락 폭 둔화에 따른 이자이익 성장, 여기에 수수료이익 등 핵심이익 개선에 따른 탑라인 성장이 실적을 주도할 전망"이라며 "증권과 캐피탈 등 비은행 이익기여도 확대가 이를 뒷받침할 것"으로 내다봤다. 

 

iM금융 종목진단 (출처=초이스스탁)

2025년 CET 1 비율은 12% 상회할 전망이다. CET 1 비율 12.3% 이내에서는 총주주환원율을 40% 이내로 가져가는 밸류업 계획을 고수하고 있는데 타사에 비해 목표 총주주환원율이 다소 낮은 상황이라 밸류업 정책 업그레이드를 통해 목표 총주주환원율을 상향시킬 가능성이 높다.

 

비과세 배당 재원은 약 2900억원으로 중소형은행 중에서는 유일하게 2027년 이후 비과세 배당을 실시할 수 있는 은행이다. 재원상 최소 2년 이상은 비과세 배당이 가능할 전망이다. 

 

최 연구원은 "강한 턴어라운드 기대로 2025년 중 주가가 90% 상승했던 반면 올해는 4% 하락해 부진한 모습인데 올해도 증익 폭이 상당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투자심리 개선을 기대해볼 만 하다"라고 덧붙였다. 

 

알파경제 김혜실 기자(kimhs211@alpha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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