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취업자 7만4000명 증가 그쳐…16개월 만에 최소

파이낸스 / 김종효 선임기자 / 2026-05-13 09:03:37
(사진=연합뉴스)

 

[알파경제 = 김종효 선임기자] 지난달 취업자 수 증가 폭이 7만4000명에 그치며 2024년 12월 이후 16개월 만에 최소치를 기록했다.

13일 국가데이터처의 '4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15세 이상 취업자는 2896만1000명으로 작년 동월 대비 7만4000명 증가했다.

15세 이상 고용률은 63.0%로 작년보다 0.2%포인트(p) 떨어지며, 2024년 12월(-0.3%p) 이후 처음 하락 전환했다.

중동전쟁 여파로 인한 유가 상승과 내수 부진이 고용시장에 악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내수와 밀접한 도소매업이 5만2000명, 숙박·음식점업이 2만9000명 줄었고, 전문·과학 및 기술 서비스업도 11만5000명 급감했다.

청년층(15∼29세) 고용 한파도 이어졌다. 청년 취업자는 19만4000명 줄었고, 고용률은 1.6%p 하락한 43.7%를 기록하며 24개월째 내리막길을 걷고 있다.

 

알파경제 김종효 선임기자(kei1000@alphabiz.co.kr)

주요기사

맥쿼리증권, 넥스트레이드 합류…외국계 증권사 첫 참여
신한은행, 51조 서울시금고 수성…우리은행 탈환 실패
NH투자증권, 결국 JYP에 15억 물어낸다…옵티머스 사태 7년 만에 결론
거래소 파생본부장에 또 금감원 출신…‘금피아’ 논란 재점화
한화생명, 보험이익 감소 vs 투자이익 호조
뉴스댓글 >

건강이 보이는 대표 K Medical 뉴스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