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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NSK) |
[알파경제=(고베)우소연 특파원] 일본 베어링 업체 NSK와 NTN이 12일 경영 통합에 합의했다고니혼게이자이신문(니케이)이 13일 전했다.
두 회사는 2027년 10월 공동 지주회사를 설립할 계획이며, 2024년 세계 점유율을 기준으로 하면 통합 이후 베어링 부문 1위가 될 전망이라고 니케이가 추산했다. 통합 비율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경영 통합 뒤에는 지주회사 아래에 NSK와 NTN이 각각 배치되는 구조가 된다. 양사는 앞으로 6개월 안에 최종 계약서를 체결하고, 일본내외 경쟁법 심사를 거친 뒤 2027년 6월 예정된 주주총회에서 승인 결의를 받을 계획이다.
조정된 재무 규모를 보면 NSK의 2025년 3월기 연결 매출액은 7,966억 엔, NTN은 8,255억 엔이었다. 두 회사의 결합이 성사되면 일본 베어링 산업의 지형이 바뀔 가능성이 커졌다는 평가이다.
알파경제 우소연 특파원(wsy0327@alphabiz.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