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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리사 인스타그램 |
[알파경제=이고은 기자] 블랙핑크 멤버 리사(Lisa)가 여름 분위기의 근황 사진을 공개해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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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리사 인스타그램 |
리사는 최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빨간색 원피스를 착용한 채 발코니에서 촬영한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리사는 푸른 바다와 수영장이 보이는 휴양지를 배경으로 정면을 바라보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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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리사 인스타그램 |
사진 속 리사는 한 손으로 머리를 가볍게 만지거나 머리를 잡는 자연스러운 동작을 보여주며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빨간색 원피스와 매치한 토마토 모양의 빨간색 가방이 독특한 포인트로 작용해 여름철 스타일링을 완성했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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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리사 인스타그램 |
리사는 해당 게시물에 간단한 이모티콘만을 활용해 밝고 경쾌한 분위기를 전달했으며, 이는 팬들 사이에서 큰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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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리사 인스타그램 |
한편 리사는 최근 뮤지컬 '팬텀'의 마지막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바 있다. 공연 종료 이후에도 다양한 활동 근황을 SNS를 통해 공유하며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가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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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리사 인스타그램 |
리사의 이번 근황 공개는 여름 시즌을 맞아 휴식을 취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동시에 패션 감각을 드러내는 계기가 되었다는 분석이다.
알파경제 이고은 기자(star@alpha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