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경제=(이스탄불) 박정원 특파원] 치폴레 멕시칸 그릴이 내년에 중동에 본격 진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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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치폴레) |
18일(현지시간) 치폴레는 쿠웨이트에 본사를 둔 알샤야 그룹과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하였으며 그 지역 전역으로 사업을 확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계약은 두바이와 쿠웨이트에서 부리또와 타코 판매의 레스토랑을 개설하는 미국 체인의 첫 번째 프랜차이즈로 알려졌다.
치폴레는 “이번 계약을 시작으로 다른 프랜차이즈 거래를 위한 기회를 전 세계적으로 모색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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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치폴레) |
지금까지 치폴레는 미국 내 3000개 이상의 레스토랑과 50개 이상의 해외 지점을 포함한 아울렛을 소유하고 운영해 왔다.
알샤야는 또한 커피 체인 운영사인 스타벅스와 쉐이크쉑, 의류 소매점 빅토리아 시크릿앤코, 미국 이글 아웃피터스와 제휴해서 중동과 유럽에 매장을 열어왔다.
치폴레의 주가는 시장 이전 거래에서 약 1% 상승했다.
알파경제 박정원 특파원(press@alphabiz.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