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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방민아 인스타그램 캡처) |
[알파경제=이고은 기자] 걸스데이 멤버이자 배우 방민아가 예비 신랑인 배우 온주완과 함께 지인 모임에 참석, 행복한 일상을 공개했다.
방민아는 1일 자신의 SNS에 "나의 웃음벨들. 고마워 알럽유"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하며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인들과 함께 와인잔을 들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담겼으며, 특히 방민아는 온주완과 나란히 자리하며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했다.
방민아와 온주완은 2016년 SBS 드라마 '미녀 공심이'를 통해 처음 인연을 맺었으며. 2021년 뮤지컬 '그날들'에서 다시 만나 호흡을 맞추며 연인으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오는 11월 결혼을 앞두고 있으며, 방민아의 SNS 게시물은 이들의 행복한 관계를 엿볼 수 있게 해준다.
결혼 소식이 알려진 후, 두 사람에 대한 팬들과 대중의 관심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 각자의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며 사랑받고 있는 이들은 결혼 준비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방민아는 최근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으며, 온주완 역시 연극과 뮤지컬 무대에서 활약하고 있다.
방민아는 SNS를 통해 지인들과의 소중한 순간들을 공유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으며, 이러한 소통은 팬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11월로 예정된 결혼식을 앞두고 방민아와 온주완의 새로운 시작에 많은 이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두 사람은 서로에 대한 깊은 애정과 지지를 바탕으로 앞으로의 삶을 함께 걸어갈 예정이다.
알파경제 이고은 기자(star@alphabiz.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