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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더블앤) |
[알파경제=이고은 기자] 가수 소향이 이혼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소속사 KQ엔터테인먼트는 소향의 이혼과 관련한 공식 입장을 발표하며 이같이 밝혔다.
소향은 상대방과 충분한 대화와 상호 존중을 바탕으로 각자의 길을 응원하기로 합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소속사 측은 이번 이혼이 어느 한쪽의 귀책사유가 아닌 상호 합의에 따른 것임을 명확히 했다.
KQ엔터테인먼트는 소향을 둘러싼 왜곡되거나 무분별한 보도 및 댓글 자제를 요청했다. 또한, 소향이 앞으로 음악 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과 배려를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소속사는 소향의 앞으로의 행보에 많은 응원이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알파경제 이고은 기자(star@alpha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