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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SBS 새 드라마 '우주메리미') |
[알파경제=이고은 기자] 배우 최우식과 정소민이 SBS 새 금토드라마 '우주메리미'에서 가짜 신혼부부로 출연한다.
'우주메리미'는 50억 원 상당의 신혼집을 경품으로 받게 된 유메리(정소민 분)가 전 약혼자와 이름이 같은 김우주(최우식 분)에게 90일간의 가짜 신혼 생활을 제안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로맨틱 코미디다.
극중 최우식은 제과점 명순당의 4대 독자인 김우주 역을, 정소민은 협력 디자인업체 대표 유메리 역을 맡아 연기 호흡을 맞춘다.
이 드라마는 오는 10월 시청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알파경제 이고은 기자(star@alpha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