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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연합뉴스) |
[알파경제=이고은 기자] 그룹 유키스 출신 배우 이준영이 5년 만에 가수로 복귀한다. 소속사 빌리언스는 이준영이 오는 22일 첫 번째 미니앨범 '라스트 댄스'(LAST DANCE)를 발매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앨범은 지난 2020년 디지털 싱글 '에이맨'(AMEN) 이후 약 5년 만에 선보이는 신보다. 이준영은 최근 넷플릭스 시리즈 '멜로무비'와 '폭싹 속았수다'를 비롯해 '약한영웅 클래스 2', KBS 2TV 드라마 '24시 헬스클럽'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활발한 연기 활동을 이어왔다.
이준영은 배우로서 입지를 다지는 동시에 가수로서의 활동도 병행하며 다재다능한 면모를 보여줄 예정이다. 그의 이번 컴백은 팬들에게 오랜만에 선보이는 음악 작업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알파경제 이고은 기자(star@alpha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