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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비안 로고. (사진=연합뉴스) |
[알파경제=(시카고) 폴 리 특파원] 전기 자동차 제조업체 리비안 최고경영자가 제품 개발에 직접적으로 관여한다.
리비안은 20일(현지시간) 생산을 늘리기 위해 최고경영자 R J 스카링이 모든 제품 개발을 직접 감독할 것이라고 밝혔다.
리비안은 또한 개발에 소프트웨어, 자율성, 디자인, 차량, 전기, 추진 및 프로그램 범주가 포함될 것이라고 밝혔다.
리비안의 정규 공시에 따르면 최고 제품 개발 책임자닉 칼라이젠은 차량 엔지니어링 및 추진 부서 책임자로 이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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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 J 스카링 리비안 CEO. (사진=SNS) |
리비안은 이달 초 트럭과 SUV에 대한 지속적인 수요를 기대하며 연간 생산 전망치를 상향 조정했다.
이는 높은 인플레이션과 구매자의 선호도 저하, 시장 선도업체 테슬라의 가격 인하라는 이중고에서 벗어난 새로운 전략이었다.
반면 테슬라 최고경영자 일론 머스크는 지난달 고금리가 자동차 구매자들에게 미치는 영향에 대해 우려를 표명하며 GM과 포드의 경고를 반영한 것과는 다른 조치를 취했다.
알파경제 폴 리 특파원(hoondork1977@alphabiz.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