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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양래 한국앤컴퍼니그룹(옛 한국타이어그룹) 명예회장의 장남인 조현식 고문(왼쪽)과 차남 조현범 회장. (사진=한국앤컴퍼니그룹) |
[알파경제=김종효 기자]한국타이어 그룹의 이미 끝난 줄 알았던 경영권 분쟁이 다시 재점화되었다. 가능성이 낮아보이는 데에도 MBK가 참여하면서 아버지, 사촌의 추가 지분 매입과 우군 참여가 이어지면서 한마디로 점입가경이다.
한국타이어 그룹의 경영권 분쟁은 어느 방향으로 흘러가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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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본사 (사진 =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
또 한국타이어 그룹 경영권 분쟁에 가려 주가가 연동되고 있는 한국타이어앤테크놀러지의 펀더멘털 흐름은 가려지고 있는 것은 아닐까?
타이어 시장 및 자동차 시장의 변화를 보면서 3분기 개선된 실적 추이를 이어갈 수 있는지 점검해 보고 한국타이어테크놀러지 내년 실적 전망에 대해서도 살펴보자.
자동차 산업 내 타이어 대표주인 한국타이어앤테크놀러지의 적절 밸류에이션에 대해서도 자세히 분석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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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미국 테네시 공장 전경. (사진=현대그룹) |
1. 현재 경영권 분쟁 진행 상황은?
2. 형제, 아버지에 이어 친척도 참여하는 상황... 경영권 방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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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4월 21일 조양래 한국앤컴퍼니 명예회장이 서울 서초구 서울가정법원에서 열린 성년후견 심문에 출석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
3. 한국앤컴퍼니의 주가와 같이 요동치는 한국타이어앤테크놀러지, 내년 실적 전망은?
4. 행동주의 펀드 등 한국타이어의 수급 움직임도 변화가 있나?
5. 한국타이어의 적정가치는?
알파경제 김종효 기자(kei1000@alpha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