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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페이커 이상혁 (서울=연합뉴스) |
[알파경제 = 박병성 기자] ‘페이커’ 이상혁이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TIME)이 선정한 ‘가장 영향력 있는 스포츠인 100인(TIME100 Sports)’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타임은 기존 ‘TIME100’ 리스트를 스포츠 분야로 확장하며 이번 명단을 처음으로 발표했다.
이번 명단에는 NBA의 전설 르브론 제임스를 비롯해 축구 스타 리오넬 메시, 테니스 선수 카를로스 알카라스, 프리스타일 스키 선수 아일린 구 등 각 종목을 대표하는 인물들이 대거 포함됐다. 이상혁은 이들과 함께 ‘아이콘(Icons)’ 부문에 선정되며 세계적인 영향력을 입증했다.
타임은 이상혁을 역대 최고의 e스포츠 선수로 평가하며, 그가 소속팀 T1과 함께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에서 6회 우승을 달성한 이력을 상세히 조명했다. 전통적인 스포츠 종목의 스타들과 나란히 명단에 오른 것은 e스포츠가 주류 스포츠 영역에서 확고한 위치를 차지했음을 시사한다.
이번 선정에 대해 이상혁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타임과 모든 e스포츠 팬들에게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알파경제 박병성 기자(sports@alphabiz.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