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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에 광고되는 엘프. (사진=SNS) |
[알파경제=(시카고) 폴 리 특파원] 미국의 화장품 및 스킨케어 회사 엘프 코스메틱 주가가 급락했다.
1일(현지시간) 배런스에 따르면 엘프 코스메틱 주식은 한 분석가가 화장품 회사의 판매가 둔화될 수 있다고 언급한 후 10% 하락했다.
제프리스 분석가 애슐리 헬건스는 리서치 노트에서 엘프 판매가 다소 감소 했다고 밝혔다.
엘프 매출은 10월 21일 기준 전 후 한달 동안 5% 감소했다.
반면, 헬건스는 배런스와의 인터뷰에서 "엘프가 어떤 종류의 거래 위축이나 경기 침체에도 대응할 수 있는 최고의 뷰티 기업으로 위치하고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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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프 메이크업 제품. (사진=엘프) |
엘프는 경쟁사보다 저렴한 가격에 메이크업과 스킨케어 제품을 판매해 최근 몇 년 동안 인기가 급증했다.
이 회사의 주가는 2019년 12월 31일부터 화요일 종가까지 800%이상 상승한 바 있다.
UBS의 분석가 피터 그롬은 노트에서 "엘프가 수요일 발표할 수익에 대해 강한 비트와 인상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엘프는 배런스의 확인 요청에 즉각적인 답변을 하지 않았다.
알파경제 폴 리 특파원(hoondork1977@alpha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