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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제공) |
[알파경제=이고은 기자] 그룹 NCT 드림이 중국 광저우에서 진행 중인 팝업스토어에 깜짝 방문하여 현지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NCT 드림의 방문에 1만 5천여 명의 팬들이 운집했다고 28일 밝혔다.
NCT 드림은 지난 26일 광저우 위에시티(YueCity)에서 열린 팝업스토어를 방문, 쇼핑몰 5층까지 가득 메운 팬들의 열렬한 환영을 받았다. 멤버들은 팬들에게 정규 5집 'Go Back To The Future'에 대한 지지와 사랑에 감사를 표하며, 많은 인원이 함께해 준 것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NCT 드림의 정규 5집 'Go Back To The Future' 발매를 기념하여 중국 최대 음악 플랫폼 QQ뮤직과의 협업으로 기획되었으며, 지난 25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된다. 팝업스토어 현장에는 앨범 콘셉트를 반영한 포토존과 팬들이 NCT 드림 멤버들에게 응원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는 방명록 존 등이 마련되어 있다.
한편, NCT 드림은 오는 30일 홍콩 카이탁 스타디움에서 월드투어 'THE DREAM SHOW 4 : DREAM THE FUTURE'를 이어갈 예정이다.
NCT 드림은 이번 앨범을 통해 과거, 현재, 미래를 넘나들며 자신들의 정체성을 찾아가는 스토리를 담아냈다. 더블 타이틀곡 'BTTF'와 'Chiller'를 포함한 총 9곡이 수록되어 다채로운 음악적 스펙트럼을 선보이고 있다.
알파경제 이고은 기자(star@alphabiz.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