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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하이브) |
[알파경제 = 김혜실 기자] 하이브가 1분기 실적은 시장 컨센서스를 하회하겠지만, 2분기부터는 BTS의 월드투어에 따른 본격적인 실적 회복이 기대된다.
메리츠증권은 17일 하이브 1분기 연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5.5% 증가한 5784억원, 영업이익은 79.9% 증가한 398억원으로 시장 컨센서스를 하회할 것으로 전망했다.
1분기에는 BTS 정규 앨범(417만장), 엔하이픈 미니, 도겸X승관 유닛 앨범, 공연에서는 TXT 돔 투어 등이 반영되었다.
BTS 응원봉 및 앨범 연계 MD 판매, BTS 다큐멘터리, 광화문 라이브 스트리밍 수익이 일부 반영될 전망이며, BTS 컴백 이후 가파른 위버스 MAU 증가에 따른 팬클럽 매출 역시 일부 기여할 전망이다.
다만 아티스트 정산율 변동, 글로벌 프로모션 확대 등에 따라 수익성은 둔화될 전망이다
2026년 연결 실적은 매출액 4조4000억원(+65.6% YoY), 영업이익 4805억원(+863.2% YoY)을 전망했다.
김민영 연구원은 "2분기부터는 BTS의 월드투어에 따른 본격적인 실적 회복이 기대된다"라며 "공연 매출 증가에 따른 투어 레버리지 효과 뿐만 아니라, 투어/앨범 관련 응원봉 및 MD 매출이 전분기에 걸쳐 인식되며 역대급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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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이브 종목진단 (출처=초이스스탁) |
2분기에는 TXT, 코르티스, TWS, 아일릿 등 대부분의 아티스트 컴백이 예정되어 있으며, 하반기에도 뉴진스, 신인 그룹 데뷔가 이어지며 IP 모멘텀이 강화된다.
김 연구원은 "세븐틴, 엔하이픈, TXT 등 고연차 IP의 안정적 성장에 더해, 코르티스, 캣츠아이 등 신인 IP의 가파른 성장이 더해지며 탄탄한 아티스트 파이프라인이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알파경제 김혜실 기자(kimhs211@alphabiz.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