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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김지선 특파원) |
[알파경제=(라스베이거스) 김지선 특파원·차혜영 기자] 삼성SDS는 생성형 AI를 넘어 스스로 과업을 인식하고 실행하는 '에이전틱 AI(Agentic AI)' 시대를 맞아 기업의 AI 트랜스포메이션을 위한 'AI 풀스택' 전략을 제시하며 시장 선도에 나섰다.
이준희 삼성SDS 대표는 CES 행사에서 기자들을 대상으로 ‘삼성SDS가 보유한 AI 인프라, AI 플랫폼, AI 솔루션을 아우르는 통합적인 AI 역량’을 소개했다.
삼성SDS는 자체 클라우드인 '삼성 클라우드 플랫폼(SCP)'을 중심으로 AWS, Azure, GCP 등 글로벌 클라우드 환경을 고객 맞춤형으로 제공한다.
또한 NVIDIA와의 협력을 통해 최신 GPU인 B300 모델을 선제적으로 도입하며 고성능 AI 인프라 구축에 힘쓰고 있다.
AI 플랫폼 부문에서는 생성형 AI 플랫폼 'FabriX'를 통해 삼성 LLM을 포함한 다양한 거대 언어 모델(LLM)을 기업 업무 시스템과 유기적으로 연결한다.
더불어 국내 기업 최초로 OpenAI의 'ChatGPT Enterprise' 리셀러 파트너 계약을 체결하여 기업 고객에게 최적화된 생성형 AI 서비스를 공급하고 있다.
AI 솔루션 영역에서는 협업 솔루션 'Brity Works'에 생성형 AI를 접목한 'Brity Copilot'을 비롯해 Emro, O9, Salesforce, Workday, SAP 등 글로벌 SaaS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런 기술력에 오랜 기간 축적된 컨설팅 전문성과 다양한 산업군에서의 구축 경험, MSP(관리형 서비스 제공업체) 역량을 결합해 기업의 AI 혁신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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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김지선 특파원) |
삼성SDS의 AI 풀스택 역량은 대한민국 정부의 AI 구현에도 기여하고 있다.
국가정보자원관리원 대구센터의 민간 클라우드 사업자로서 SCP 기반의 클라우드, AI, GPU 서비스를 공공기관에 제공 중이다.
이를 바탕으로 행정안전부 및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함께 '범정부 AI 공통기반' 및 '지능형 업무관리 플랫폼'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범정부 AI 공통기반'은 삼성SDS의 생성형 AI 플랫폼 FabriX를 통해 중앙·지방정부가 다양한 LLM, GPU, 데이터를 공동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를 통해 행정문서 및 데이터를 활용하여 대국민 서비스 품질과 업무 효율성을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지능형 업무관리 플랫폼'은 약 300여 개 공공기관, 72만 명의 공무원이 사용하는 온나라 업무관리 시스템을 민간 클라우드 기반 SaaS로 전환하는 사업이다.
이준희 삼성SDS 대표는 “삼성SDS의 AI 기반 협업 솔루션 Brity Works는 단순·반복 업무를 줄이고 본연의 업무 집중 환경을 조성하며, 공통 데이터 및 내부 행정 문서를 활용한 정확하고 맥락 있는 소통과 협업을 지원한다”고 설명했다.
알파경제 김지선 특파원(stockmk2020@alphabiz.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