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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미쓰비시전기) |
[알파경제=(고베)우소연 특파원] 미쓰비시 전기와 코벨코 환경 솔루션이 상하수도 사업 분야에서 포괄적인 전략적 제휴를 체결하고 인프라 운영 효율화에 나선다. 니혼게이자이신문(니케이)에 의하면 양사는 최근 전국의 지방자치단체가 직면한 사회 인프라 정비 및 운영 인력 부족, 재정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공동 대응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제휴에 따라 미쓰비시 전기는 상하수 처리 과정에 필수적인 오존 발생 장치 등 핵심 설비를 공급하고, 코벨코 환경 솔루션은 여과 장치를 포함한 수처리 설비를 담당한다. 양사는 각자의 전문 분야를 결합해 지자체에 안정적인 운영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미쓰비시 전기는 그동안 상하수도 사업 현장에서 축적해 온 방대한 운전 관리 데이터를 수집하고 분석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설비의 효율적인 가동을 지원하고, 현장의 고질적인 인력 부족 문제를 해소하는 데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양사는 향후 민간 기업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공공 부문에 접목하는 관·민 협력 모델인 ‘워터 PPP(Public-Private Partnership)’ 사업에 적극 참여할 예정이다. 이들은 지자체를 대상으로 설비 업데이트 및 운영 효율화를 위한 공동 제안을 추진하며 시장 점유율을 확대해 나갈 것으로 전망된다.
알파경제 우소연 특파원(wsy0327@alphabiz.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