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출신 가수 '라늬', 유튜브 예능에 출연

스포테인먼트 / 류정민 기자 / 2024-09-14 19:13:32
핵잼 컴퍼니에서 MC 태봉, 개그맨 류정남과 함께 근황 공개

(사진= 알파경제)

[알파경제=류정민 기자] 아이돌 출신 가수 '라늬'가 유튜브 채널 '핵잼 컴퍼니'의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 방송에서는 MC 태봉과 개그맨 류정남이 함께 출연하여 라니의 근황을 들어보고 맛집 탐방을 하는 등 다채로운 내용으로 꾸며졌다.

 

방송 초반, 라늬는 자신의 최근 활동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요즘에 엔터테인먼트 대표겸 아티스트로 활동하고 있다"며 "앨범 제작도 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자신이 직접 작사한 '꽃사랑'이라는 곡을 소개하며 노래 실력을 뽐내기도 했다.

 

(사진= 알파경제)

프로그램은 '컨셉 없는 촬영'을 표방하며 자연스러운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출연자들은 한 유명 맛집을 방문해 음식을 맛보며 대화를 나누었다. MC 태봉은 "공기밥 세 개를 먹었다"며 음식의 맛을 극찬했고, 라늬와 류정남도 음식에 대한 솔직한 감상을 전했다.

 

방송 말미에는 다음 회 촬영 계획도 언급됐다. 라뉘는 "다음에는 '디진다 돈가스'를 도전해보고 싶다"고 말해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았다.

 

이번 방송은 친근하고 자연스러운 분위기 속에서 스타들의 일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어 시청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특히 라늬의 근황과 새로운 음악 활동에 대한 이야기는 팬들의 관심을 끌었다.

 

한편, 라늬는 방송 중 자신이 제작한 '모기 비누' 제품을 소개하는 등 다방면으로 활약하고 있음을 보여줬다. 그는 "코로나도 줄어들고 날씨가 습해지면서 모기가 많아졌다"며 제품의 필요성을 설명했다.

 

알파경제 류정민 기자(star@alpha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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