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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SBS) |
[알파경제=이고은 기자] 가수 성시경의 데뷔 25주년을 기념하는 특별 콘서트가 설 연휴 첫날인 14일 오후 8시 30분 SBS를 통해 방송된다.
'설 특집 콘서트 성시경'은 지난해 12월 25일부터 28일까지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린 '콘서트 성시경'을 TV용으로 재구성한 프로그램이다. 이번 방송은 1999년 데뷔 이후 25년간 성시경이 걸어온 음악적 궤적을 시간 순으로 따라가는 구성을 취한다.
무대에는 1집 수록곡 '처음처럼'을 시작으로 '우린 제법 잘 어울려요', '좋을 텐데', '거리에서', '안녕 나의 사랑', '너의 모든 순간', '희재' 등 성시경의 대표곡들이 연이어 펼쳐진다.
특히 성시경이 개인적으로 애착을 가진 곡으로 꼽은 '태양계' 무대도 포함됐다. 그는 이 곡에 대해 "작곡가 강승원이 술자리에서 불러주던 곡을 내가 부르고 싶다고 요청했다"며 "영원히 가까이 갈 수 없는, 매일 밤 고통스럽게 보이는 거리의 존재를 그리는 곡으로 요즘 곡이 아닌 느낌"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방송의 하이라이트는 성시경과 마마무 화사의 협업 무대다. 두 사람은 화사의 히트곡 'Good Goodbye'를 듀엣으로 선보이며, 예상치 못한 댄스 퍼포먼스로 시청자들을 놀라게 할 예정이다. 이 무대는 TV를 통해 처음 공개되는 것으로, 콘서트 당시에도 큰 화제를 모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제작진은 이번 특집이 재방송이나 OTT 플랫폼을 통한 공개 없이 오직 본방송으로만 시청 가능하다고 밝혔다. '설 특집 콘서트 성시경'은 14일 토요일 오후 8시 30분 SBS에서 방송된다.
알파경제 이고은 기자(star@alphabiz.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