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 조병현, '더그아웃 매거진' 2월호 특별 표지 장식

스포테인먼트 / 김다나 기자 / 2025-01-22 17:34:39
(사진=더그아웃 매거진)

 

[알파경제=김다나 기자] 야구 문화 잡지 '더그아웃 매거진'이 2025년 2월호(166호)에서 SSG 랜더스 불펜의 핵심 선수 조병현을 모델로 한 특별 표지를 공개했다.

'더그아웃 매거진'이 두 가지 버전으로 표지를 선보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1947년 4대 도시(서울·부산·대구·인천) 대항 전국 야구대회에서 우승한 '인천군(仁川軍) 야구단'의 유니폼을 재현한 '인천 유니폼'을 착용한 기본 표지와, 홈 유니폼을 착용한 특별 표지의 2가지 버전으로 발행된다.

조병현은 본지 인터뷰에서 2025년을 맞이해 새 시즌 목표를 SSG 랜더스의 우승으로 설정하며 다가오는 시즌 우승을 향한 강한 포부를 드러냈다.

또한, 지난해 WBSC 프리미어12 대표팀 승선 소감과 비시즌 동안의 일상을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팬들을 위한 특별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 외에도 KIA 타이거즈 나성범, KT 위즈 원상현, SSG 랜더스 이지영, 두산베어스 김민석 등 여러 야구선수들의 인터뷰와 함께 KBO 심판위원 김태완, 콘텐츠 크리에이터 크보짤, 덕수고등학교 오시후, 국민대학교 여자야구부의 이야기까지 다양한 콘텐츠를 담았다.

'더그아웃 매거진' 김지형 편집장은 "이번 특별 표지 발행은 지난해 KBO리그가 천만 관중 시대를 여는 등 야구에 대한 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응답하기 위함"이라며 "이전보다 다양한 콘셉트의 표지를 통해 다각화하는 팬들의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특별 표지를 포함한 두 가지 버전의 '더그아웃 매거진' 166호는 '대단한미디어'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단독으로 구매할 수 있다.

특히 지난 17일부터 3일 동안 진행한 예약판매분 속 일부 한정판에는 조병현, 나성범, 이지영 선수의 사인 폴라로이드가 포함되어 있어 소장 가치를 높였다.

오는 31일부터는 전국 주요 서점에서도 오프라인으로 만나볼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더그아웃 매거진’ 공식 SNS 채널(인스타그램, 유튜브, X)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자료제공=더그아웃 매거진>

 

알파경제 김다나 기자(star@alpha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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