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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클라라 SNS |
배우 클라라가 비키니를 입고 육감적인 몸매로 시선을 강탈했다.
지난 11일 클라라는 개인 SNS를 통해 중국에서 이뤄진 촬영 현장의 다양한 모습들을 담은 사진들을 공유했다.
해당 사진에서 그녀는 분홍색 배경과 검은색 도안이 가미된 비키니 위에 검정 재킷을 매치하여 독특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외에도 비키니 차림이 가슴골과 골반 라인을 드러내며 그녀만의 섹시함을 강조하는 모습 역시 포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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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클라라 SNS |
클라라는 2006년 KBS2 드라마 '투명인간 최장수'를 통해 연예계에 첫발을 내딛으며 주목받기 시작했다.
이후 여러 작품에 출연하며 자신만의 연기 스타일로 인정받아왔다.
야구장 시구 등 다양한 분야에서도 화제를 모은 그녀는 2019년 재미교포 사업가 사무엘 황과 결혼 후 중국으로 넘어가 방송 활동을 이어갔다.
클라라는 송위룡, 류호존, 오서봉 등과 함께 호흡을 맞춘 유쿠 방송 예정작 '칠근심간'과 대형 TV 드라마 '몽상성' 출연으로 2024년 중화권 엔터테인먼트 시장에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알파경제 이고은 기자(star@alpha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