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사진= NH농협캐피탈 제공) |
[알파경제=문선정 기자] NH농협캐피탈(대표이사 장종환)은 투자금융자산이 2조원을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11월 말 기준으로 달성한 투자금융자산 2조 원은 VC투자부, PE투자부, 인수금융부로 구성된 투자금융본부가 출범한 지 불과 1년여 만에 거둔 성과다.
NH농협캐피탈은 자산 규모의 급격한 성장뿐만 아니라 수익성 면에서도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하며 시장 내 경쟁사들을 압도하는 우수한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이 같은 비약적인 도약은 올해 초 투자금융본부를 전격 신설하고 이를 미래사업부문 내에 배치해 전사적인 역량을 집중시킨 결과로 평가받는다.
특히 투자금융 시장의 후발 주자로 진입했음에도 불구하고 효율적인 조직 운영과 공격적인 영업 지원을 통해 단기간 내에 시장 점유율을 끌어올리며 향후 지속적인 성장 기반을 공고히 다졌다.
NH농협캐피탈 장종환 대표이사는 “경쟁사 대비 후발 진입임에도 불구하고 빠른 시간 내 자산 확충과 우수한 수익성을 시현한 쾌거를 달성했다”며 “NH농협캐피탈은 앞으로 모든 분야에서 업계 최고 수준이 될 수 있도록 모든 임직원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자료제공=NH농협캐피탈>
알파경제 문선정 기자(press@alphabiz.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