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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웨이크원 제공) |
[알파경제=이고은 기자] 신인 보이그룹 알파드라이브원이 다음 달 28일 홍콩 카이탁 스타디움에서 개최되는 대중음악 시상식 '마마 어워즈'를 통해 공식 데뷔 무대를 갖는다고 소속사 웨이크원은 21일 이같이 밝혔다.
알파드라이브원은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보이즈 2 플래닛'을 통해 결성된 8인조 그룹으로, 준서, 아르노, 리오, 건우, 상원, 씬롱, 안신, 상현으로 구성됐다.
소속사 웨이크원은 "알파드라이브원은 이번 첫 무대를 통해 글로벌 K팝 신예의 등장을 알리는 동시에, 그동안 꿈을 향한 여정을 지켜봐 온 전 세계 팬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할 것"이라며 "완벽한 호흡과 강렬한 퍼포먼스로 무대를 채울 예정"이라고 전했다.
팀명 알파드라이브원은 '알파'(최고를 향한 목표), '드라이브'(열정과 추진력), '원'(하나의 팀)의 의미를 담고 있다. 이들은 무대 위에서 K팝 특유의 카타르시스를 선사하겠다는 포부를 밝힌 바 있다.
알파경제 이고은 기자(star@alpha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