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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크래프톤) |
[알파경제=김영택 기자] 크래프톤과 네이버가 ‘PUBG: 배틀그라운드(이하 배틀그라운드)’의 e스포츠 콘텐츠 생태계 확장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와 네이버의 스트리밍 플랫폼 ‘치지직’을 연계해 지식재산권(IP), 플랫폼, 커뮤니티 전반을 아우르는 중장기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크래프톤은 이번 협약을 통해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의 시청자 유입을 확대할 계획이다. 치지직이 보유한 스트리밍 기술과 커뮤니티형 시청 환경, 스트리머 생태계를 활용해 이용자 접점을 넓히겠다는 구상이다. 이를 통해 배틀그라운드 이용자가 e스포츠 팬으로, 다시 e스포츠 팬이 플레이어로 전환되는 선순환 구조를 강화할 방침이다.
양사는 구체적인 협력 방안으로 ▲치지직 내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 콘텐츠 홍보 ▲일부 콘텐츠 독점 선공개 ▲브랜딩 노출 및 플랫폼 상호 협력 등을 합의했다. 또한 배틀그라운드 IP를 활용한 공동 프로모션과 컬래버레이션을 추진하며, 주요 대회와 연계한 콘텐츠 제작 및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통해 팬들과의 접점을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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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생성형 AI 제미나이) |
본격적인 협업은 ‘펍지 네이션스 컵(PNC) 2026 in Seoul’부터 시작된다. 대회 개막에 앞서 오는 19일에는 치지직을 통해 국가대표 선수들이 참여하는 독점 콘텐츠가 공개된다. 이어 PNC 그랜드 파이널 기간인 26일부터 28일까지는 대회 현장에 치지직 스트리밍 부스가 운영되며, 네이버와 치지직 메인 배너를 통한 플랫폼 프로모션도 병행될 예정이다.
신슬기 네이버 게임 콘텐츠 제휴 리더는 “이번 업무협약은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가 보유한 글로벌 IP 경쟁력과 치지직의 스트리밍·커뮤니티 역량을 결합해 사용자 중심의 e스포츠 시청 경험을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크래프톤과 긴밀히 협력해 스트리머와 이용자, 게임 IP가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차별화된 e스포츠 콘텐츠 생태계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수용 크래프톤 e스포츠 실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외부 플랫폼과의 연계를 확대해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 콘텐츠 경쟁력 강화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협업을 통해 이용자 접점을 넓히고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 팬 기반 확장과 콘텐츠 고도화에 나설 것”이라고 전했다.
알파경제 김영택 기자(sitory0103@alphabiz.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