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 신작 '프로젝트 제타' 글로벌 테스트 돌입

인더스트리 / 문선정 기자 / 2026-06-12 13:17:02
(사진=크래프톤)

 

[알파경제=문선정 기자] 크래프톤이 퍼블리싱하고 너바나나 스튜디오가 개발 중인 신작 '프로젝트 제타(Project ZETA)'가 오는 6월 25일부터 28일까지 첫 글로벌 커뮤니티 테스트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테스트는 북미, 유럽,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 이용자를 대상으로 실시되며, 참여 희망자는 스팀(Steam) 상점 페이지를 통해 플레이테스트를 신청할 수 있다. 신청 완료 시 테스트 시작과 동시에 게임 접속이 가능하다.

프로젝트 제타는 3인칭 액션 기반의 '멀티팀 택티컬 아레나' 장르를 표방한다. 3인 1조로 구성된 총 4개 팀이 하나의 전장에서 경쟁하며, '프리즘' 오브젝트를 지정된 거점에 먼저 반납하는 팀이 승리하는 방식이다.

기존 히어로 PvP 게임이 두 팀 간의 대칭적 대결에 집중했다면, 프로젝트 제타는 다수의 팀이 동시에 격돌하는 구조를 핵심 정체성으로 삼고 있다.

게임 내에는 4개 클래스, 총 14종의 히어로가 등장하며 각기 고유한 스킬을 활용해 전투를 수행한다.

단일 전장 내에서 PvE 성장 요소와 PvP 전투를 결합한 것이 특징이며, 컨트롤러 조작을 지원한다. 향후 크래프톤은 PC와 콘솔 플랫폼 간의 크로스플레이 환경을 구축할 계획이다.

개발사는 이용자와 함께 게임을 완성해 나가는 '오픈 디벨롭먼트(Open Development)' 방식을 채택했다.

이번 테스트를 통해 수집된 글로벌 이용자들의 플레이 데이터와 피드백은 향후 개발 과정에 적극적으로 반영될 예정이다.

김남석 너바나나 스튜디오 대표는 "한국과 중국에 이어 북미, 유럽 이용자들과 직접 만날 수 있게 돼 기대가 크다"며 "더 많은 지역 이용자들의 피드백을 바탕으로 프로젝트 제타를 함께 완성해 나가겠다"고 설명했다.

프로젝트 제타는 올해 하반기 글로벌 얼리 액세스 출시를 목표로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테스트와 관련된 상세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와 스팀 상점 페이지, 공식 디스코드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보도자료=크래프톤>

 

알파경제 문선정 기자(moonsj@alpha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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