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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윤이나 [Getty Images via AFP=연합뉴스 자료사진] |
[알파경제 = 박병성 기자] 김아림과 윤이나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팀 대항전인 2026 다우 챔피언십 첫날 공동 4위에 오르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12일(현지시간) 미국 미시간주 미들랜드 컨트리클럽(파70)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김아림과 윤이나는 버디 5개와 보기 3개를 묶어 2언더파 68타를 합작했다. 이들은 선두 그룹인 니콜 브로크 에스트루프-제마 드라이버 조 등 3개 팀에 1타 뒤진 공동 4위 그룹을 형성했다. 이번 대회 공동 4위에는 총 9개 팀이 포진해 치열한 순위 경쟁을 예고했다.
다우 챔피언십은 1·3라운드는 두 선수가 공 하나를 번갈아 치는 포섬 방식, 2·4라운드는 각자 플레이 후 좋은 성적을 채택하는 포볼 방식으로 진행된다. 김아림과 윤이나는 전반 7번 홀까지 4타를 줄이며 기세를 올렸으나, 후반 들어 보기 3개를 범하며 다소 주춤했다. 그러나 17번 홀에서 버디를 추가하며 2언더파로 1라운드를 마쳤다.
김효주와 최혜진 조는 1언더파 69타로 공동 13위에 자리했다. 디펜딩 챔피언인 이소미와 임진희 조는 이븐파 70타를 기록하며 안나린-주수빈 조, 세계랭킹 1위 넬리 코다-올리비아 코완 조와 함께 공동 16위에 이름을 올렸다.
고진영은 하타오카 나사와 호흡을 맞춰 1오버파 71타로 공동 27위를 기록했다. 반면 전지원-강민지 조는 4오버파 74타로 공동 52위, 이정은5-이정은6 조는 8오버파 78타로 71위에 머물며 부진했다. 한편, LPGA 명예의 전당 회원인 65세의 베테랑 줄리 잉크스터는 에인절 인과 함께 1언더파를 기록하며 공동 13위로 선전했다.
알파경제 박병성 기자(sports@alphabiz.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