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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이지혜 SNS) |
[알파경제=이고은 기자] 서울 이태원에 위치한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손연재의 신혼집이 곧 대중에게 공개될 전망이다. 방송인 이지혜와 그의 남편 문재완 세무사가 최근 손연재의 자택을 방문해 촬영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지혜는 2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손연재와의 만남을 공개했다. 그는 "오늘은 내가 꼭 한번 만나고 싶은 손연재 선수를 만났다"며 "아기가 아기를 낳았는데 낳아도 아기 같은 이쁜 연재 공주"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관종언니 채널에서 제대로 담았어요. 편집 시간이 있으니 좀 기다려 주세요"라고 덧붙였다.
이지혜가 공개한 사진과 영상에는 그와 문재완 부부가 손연재의 집으로 추정되는 장소에서 촬영을 진행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는 그동안 공개된 적 없던 손연재의 신혼집이 이지혜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최초로 소개될 가능성을 시사한다.
손연재의 신혼집은 서울 이태원에 위치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매매가 72억 원에 구입한 것으로 보도된 바 있다. 그러나 지금까지 구체적인 내부 모습은 공개된 적이 없어 대중의 관심을 모아왔다.
한편, 이지혜는 2017년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해 현재 두 딸을 양육하고 있다. 그의 첫째 딸 태리와 둘째 딸 엘리는 방송을 통해 종종 모습을 드러내며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방문을 통해 손연재의 사생활 일부가 공개될 것으로 보이며, 많은 이들이 그의 신혼 생활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알파경제 이고은 기자(star@alpha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