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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 |
[알파경제=이고은 기자] TV CHOSUN의 다큐멘터리 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이 60대 배우 서정희와 그의 6살 연하 남자친구 김태현의 로맨스를 조명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제작진이 공개한 선공개 영상에 따르면, 서정희와 김태현 커플은 자신들의 동거 주택을 처음으로 대중에게 공개했다.
영상에서 서정희는 "저희는 집에서도 손잡고 다녀요"라고 말하며, 카메라 앞에서도 남자친구와 손을 잡은 채 집 안으로 들어가는 모습을 보였다.
서정희는 집 내부를 소개하는 동안 김태현의 뒤를 따라다니며 장난스러운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TV CHOSUN 관계자는 "서정희와 김태현 커플의 자연스러운 모습이 시청자들에게 진정한 중년의 사랑을 보여줄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현했다.
'조선의 사랑꾼'은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에 방영될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은 중년 세대의 로맨스를 현실적으로 다루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서정희와 김태현 커플의 일상을 통해 성숙한 사랑의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알파경제 이고은 기자(star@alpha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