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출처:알파경제 유튜브) |
[알파경제=영상제작국] 지난해 전국 주택 인허가, 분양, 착공 실적이 모두 감소하며 향후 공급 부족 현상이 심화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지난해 주택 통계에 따르면, 전국 주택 인허가 실적은 2008년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착공 물량은 전국적으로 약 27만 가구로 전년 대비 10.1% 감소했으며, 분양 물량 역시 약 20만 가구로 14.1% 줄었습니다. 이러한 주택 공급의 3대 선행 지표가 동시에 하락하면서 공급난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수도권의 경우 지난해 인허가 물량이 전년 대비 4.9% 감소한 22만 2704가구였으며, 지방은 21.9% 감소한 15만 7130가구를 기록했습니다. 주택 유형별로 살펴보면, 아파트 인허가는 12.9%, 비아파트 인허가는 11.4% 감소했습니다.
착공 물량 역시 전국적으로 10.1% 축소되었으나, 수도권 기준으로는 오히려 2.2% 소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아파트 착공 물량은 10.4%, 비아파트 착공 물량은 7.7% 감소했습니다.
분양 물량 역시 전국적으로 10%대 감소세를 보였으며, 특히 서울 지역의 분양 물량은 전년 대비 53.3% 급감하며 큰 폭의 하락세를 기록했습니다. 입주 물량 또한 전국적으로 17.8% 감소한 것으로 집계되었습니다.
정부는 최근 부동산 시장 안정을 위해 2030년까지 수도권 도심 선호 지역을 중심으로 6만 가구를 착공하겠다는 공급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인허가, 착공, 분양, 입주 물량 전반의 감소세를 고려할 때 주택 공급 부족 문제가 장기간 지속될 수 있다고 전망하고 있습니다.
알파경제 영상제작국 (press@alphabiz.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