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J 과즙세연, 방시혁 의장과의 만남 비하인드 공개

스포테인먼트 / 이고은 기자 / 2024-10-19 12:07:21
'노빠꾸 탁재훈'에서 베버리힐스 횡단보도 사진 논란 해명

사진 = 유튜브 '노빠꾸 탁재훈'

 

[알파경제=이고은 기자] BJ 과즙세연이 하이브의 방시혁 의장과 베버리힐스에서 만난 일화에 대해 상세히 설명했다. 이는 최근 화제가 된 두 사람의 횡단보도 사진과 관련된 것이다.

 

유튜브 채널 '노빠꾸 탁재훈'에 출연한 과즙세연은 지난 7월 방시혁 의장과 로스앤젤레스 베버리힐스에서 목격된 사건에 대해 해명했다. 그녀는 "약속을 하고 만난 것"이라며, 우연한 만남이 아니었음을 분명히 했다.

 

과즙세연은 "밥 예약 시간에 맞춰 동행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방 의장과의 관계에 대해서는 선을 그었다. "밥을 같이 먹기엔 그런 사이는 아니다"라며, "예약해 주시고 음식 설명해 주시고 가셨다"고 덧붙였다.

 

사진 = 유튜브 '노빠꾸 탁재훈'

 

이번 만남이 처음이었다는 점도 강조했다. 과즙세연은 "미국에서 완전 처음 뵀다"며 방 의장의 친절함에 대해 언급했다.

 

한편, 과즙세연은 자신의 미국 여행 목적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코 성형 수술 후 회복 기간 동안 시간을 효율적으로 보내기 위해 여행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또한, 개그우먼 이수지의 '육즙수지' 패러디에 대해서도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따라 해 준다는 거 자체가 살면서 겪어보지 못할 일"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번 인터뷰를 통해 과즙세연은 최근 화제가 된 사진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자신의 입장을 명확히 밝혔다. 그의 설명은 온라인상에서 제기된 여러 추측과 의혹을 불식시키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알파경제 이고은 기자(star@alpha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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