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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연합뉴스) |
[알파경제 = 문선정 기자] GS건설은 서울 성수전략정비구역 1지구 재개발 사업 시공권을 확보하며 도시정비사업 수주액 4조원을 넘어섰다.
GS건설은 지난 25일 성수1지구 재개발 조합 총회에서 시공사로 선정됐다. 해당 사업은 공사비 2조1540억원 규모로 성수전략정비구역 내 최대 사업지다. 조합원 89.1%의 찬성으로 시공사가 결정됐다.
성수1지구는 한강변 핵심 입지 사업지로 평가된다. GS건설은 금융 지원과 설계 협업, 커뮤니티 전략 등을 기반으로 수주에 성공했다.
GS건설 관계자는 알파경제에 "성수1지구의 사업 특성에 최적화된 설계와 조건을 제안한 것이 조합원들의 신뢰를 얻는 데 주효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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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성동구 성수1지구 재개발 사업 투시도 (사진= GS건설 제공) |
이어 GS건설은 26일 부산 광안5구역 재개발 사업 시공권도 확보했다. 공사비는 9709억원 규모다.
두 사업을 포함한 올해 누적 도시정비 수주액은 4조259억원으로 집계됐다. 주요 건설사 가운데 가장 빠른 4조원 돌파다.
현재 GS건설은 서초진흥아파트 재건축과 용인 수지4차, 군포 금정4구역 등 정비사업에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돼 있다. 추가 수주가 확정될 경우 실적은 더 확대될 가능성이 있다.
GS건설 관계자는 "상반기 4조원 수주 달성을 발판 삼아 여의도와 목동, 강남 등 서울 주요 사업지에서도 수주 행보를 이어가 올해 목표인 8조원 달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알파경제 문선정 기자(moonsj@alphabiz.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