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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 |
[알파경제 = 김혜실 기자] 네이버가 올해는 본업인 광고와 커머스 부문이 실적을 견인하고, 내년 이후에 가상자산 관련 사업 시너지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LS증권은 15일 네이버의 1분기 연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2.3% 증가한 3조 1297억원, 영업이익은 8.3% 증가한 5474억원으로 컨센서스 이익을 소폭 하회할 것으로 전망했다.
커머스 부문은 작년 하반기 수수료 인상과 스마트스토어 출시 기저효과로 매출 고성장이 추정되나, 광고시장 비수기와 경기 불확실성 확대로 서치플랫폼 성장률이 둔화가 예상된다. 또한 GPU 구매 등 인프라 지출 확대로 영업 비용이 증가하며 수익성이 소폭 하락한 것으로 추정된다.
네이버는 크게 5개 사업 부문으로 구성되어 있다. 서치플랫폼 광고와 커머스 광고를 포함한 전체 광고 매출 비중이 46%를 차지하며 그 뒤로 커머스(19%), 콘텐츠(16%), 핀테크(14%), 엔터프라이즈(5%) 순으로 매출 규모가 크다.
선유진 연구원은 "국내 최대 검색 포털을 중심으로 다양한 버티컬 생태계를 연결하고 있으며, 핵심 비즈니스에서 AI 고도화 및 확대 적용이 지속되며 AI의 실적 기여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올 초 AI 기반 쇼핑 에이전트를 출시하며 고성장 동력을 확보했으며, 배송 경쟁력 제고 노력과 맞물려 커머스 시장 내 유의미한 점유율 확대를 기대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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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VER 종목진단 (출처=초이스스탁) |
이어 "연내 예정된 두나무 합병이 계획대로 진행될 경우 주가 상방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으나, 합병이 지연됨에 따라 불확실성이 커져 현재는 리스크로 인식되고 있는 점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라며 "올해는 본업인 광고와 커머스 부문이 실적을 견인하고, 내년 이후에 가상자산 관련 사업 시너지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했다.
알파경제 김혜실 기자(kimhs211@alphabiz.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