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페이, ‘대출금리 케어’ 출시...'자동으로 대출 이자 관리'

파이낸스 / 문선정 기자 / 2026-02-26 10:58:39
매달 금리인하요구권 자동 신청 대행… 불채택 시 맞춤 가이드까지
(사진=네이버페이)

 

[알파경제 = 문선정 기자] 네이버페이는 금리인하요구권 행사를 자동으로 대행해주는 ‘대출금리 케어’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26일 밝혔다.


​​네이버페이 ‘대출금리 케어’ 서비스는 사용자 이자 부담 완화를 위해 마이데이터 기반으로 자산이나 신용점수 등 개인 금융 개선 사항을 감지하고, 대출 금융사에 금리인하요구권 신청을 대행해 금리를 자동으로 관리해주는 서비스다.

​기존에는 사용자가 대출을 받은 금융사에 금리인하요구권을 매번 신청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네이버페이에서 처음 한번만 신청하면 보유 대출에 대해 ‘대출금리 케어’를 지속 적용할 수 있으며, 신청 결과는 사용자가 대출을 신청한 금융사의 금리인하요구권 승인 일정에 맞춰 매월 네이버앱 알림을 통해 제공된다.

​네이버페이 관계자는 알파경제에 “금융사마다 다른 신청 횟수나 요건을 시스템이 자동으로 파악해 상황별로 대행한다”며 “사용자가 일일이 확인하는 번거로움 없이 대출 관리 효율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라고 설명했다.

​금리 인하가 확정되면 다음 이자 납부일부터 인하된 금리가 자동 적용되며, 금리 인하가 되지 않은 경우 금리 인하 승인 가능성을 높일 수 있도록 가이드를 제공한다.

​예적금 잔고 증액이나 자동이체 거래 추가 등을 추천하거나, 신용점수 변동이 없는 경우 ‘신용점수 올리기’ 서비스로 연결해주는 방식이다.

​해당 서비스는 지난해 12월 금융위원회의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됐다. 사용자는 네이버앱 네이버페이 홈이나 네이버페이 앱 ‘금융 탭’ 내 ‘내 자산’ 영역에서 ‘대출 금리 인하 신청하기’를 클릭해 이용할 수 있다. 금융 탭 상단 검색창에 ‘금리인하’를 입력하면 대리 신청 내역 확인이 가능하다.

​​네이버페이 관계자는 “이번 서비스는 금융당국의 혁신금융서비스 지정 취지에 따라 상생 금융과 포용 금융을 실천하는 일환으로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대출을 받는 데 그치지 않고 관리하고 개선하는 금융 플랫폼으로서 현재 제공 중인 서비스들을 더욱 고도화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알파경제 문선정 기자(press@alpha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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