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지호, 외출 전 아내+아이들 저녁밥→부모님 반찬까지 챙긴다 ('편스토랑')

스포테인먼트 / 김경식 / 2022-12-22 11:44:25

 

[스타엔=김경식 기자] ‘신상출시 편스토랑’ 자발적 애처가 심지호의 일상이 시청자들에게 설렘을 유발한다.


23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2022년 마지막 출시 메뉴가 공개된다. 원조 요섹남 박수홍, 찬또셰프 이찬원, 종이요리사 심지호, 금손 편셰프 박탐희 중 누가, 어떤 메뉴로 우승 영광을 거머쥘지 이목이 집중된다.


심지호는 ‘편스토랑’에 출연할 때마다 사랑꾼 남편이자 다정한 아빠의 모습을 보여주며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이번 출연에도 새벽부터 일어나 출근하는 아내의 아침밥과 도시락을 챙겨준 것은 물론, 두 아이의 취향 저격 아침 식사부터 등교까지 책임지는 로망 남편의 면모를 제대로 보여준다.

 

이날 공개된 VCR에서는 이 같은 심지호의 다정한 면모가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다. 저녁 시간 외출을 앞둔 심지호가 아내와 두 아이를 위한 저녁밥을 미리 준비한 것.

 

뿐만 아니라 옆 동에 사시는 어머니에게 전화를 걸어 “집에 먹을 거 없죠? 반찬 해드리려고”라며 부모님 반찬까지 챙기는 스윗남 면모를 마음껏 뽐낸다.

 

이 같은 심지호의 모습을 본 ‘편스토랑’ 식구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심지호는 “내가 외출하면 아내가 고생한다. 일 다녀와서 아이들 챙기기 힘들다. 가능하면 나갈 때 먹을 것을 해놓고 나가려 한다. 그래야 덜 미안하고 덜 걱정된다. 내 마음이 편하다”라고 말했다. 

 

이 같은 사랑이 넘치는 자발적 애처가 심지호 모습에 ‘편스토랑’ 여성 출연자들의 감탄이 쏟아진다.


한편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23일 금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알파경제 김경식 (kks78@alpha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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