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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연합뉴스) |
[알파경제=김지현 기자] OK저축은행이 100일 만기 단기 적금 상품 ‘OK포인트적금’을 출시했다.
30일 OK저축은행에 따르면 OK포인트적금은 100일 동안 매일 1만 원씩 납입하는 정액식 적금 상품으로, 총 납입액은 100만 원이다.
기본금리는 연 1%(세전)이며, 마케팅 수신 동의 시 우대금리 연 8%포인트(p)가 더해져 최고 연 9%(세전)의 금리가 적용된다.
마케팅 수신 동의는 필수 조건은 아니다.
OK저축은행 관계자는 알파경제에 “마케팅 수신 동의는 우대금리 조건으로, 동의하지 않을 경우 기본금리 연 1%가 적용된다”며 “마케팅 동의 여부와 관계없이 만기 해지 시 3천 원 상당의 간편결제 포인트 쿠폰(네이버페이포인트 등)은 제공된다”고 설명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100일 동안 매일 1만 원씩 납입해 총 100만 원을 적립하고 우대 조건을 모두 충족할 경우 고객이 받는 이자는 약 1만2000원 수준이다.
OK포인트적금은 직전 1년간 OK저축은행의 입출금이 자유로운 예금을 보유하지 않은 신규 고객과 거래 재개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OK저축은행 모바일 앱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OK저축은행 관계자는 “우대금리 혜택과 함께 만기 시 추가 리워드를 제공하는 상품”이라며 “앞으로도 고객 체감 혜택을 고려한 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알파경제 김지현 기자(ababe1978@alphabiz.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