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온(8267 JP), 2026년 2월기 순이익 700억엔 전망

글로벌비즈 / 우소연 특파원 / 2026-01-08 13:47:53
쓰루하HD (3391 JP)자회사화로 전년 대비 2.6배 증가 예상
(사진=우소연 특파원)

 

[알파경제=(고베) 우소연 특파원] 유통업체 이온이 쓰루하 홀딩스 인수를 통해 대폭적인 실적 개선을 예고했다. 이온은 7일 2026년 2월기 연결 순이익이 최대 700억엔에 달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발표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이 8일 전했다. 이는 전년 대비 2.6배 증가한 수치다.


회사는 순이익 전망을 600억~700억엔 범위로 제시했다. 최소치인 600억엔도 기존 예상치 400억엔보다 50% 높은 수준이다. 이같은 상향 조정은 쓰루하 홀딩스의 연결 자회사화에 따른 특별이익 계상이 주요 요인으로 작용했다.

이온은 같은 날 쓰루하HD(3391 JP)에 대한 주식공개매입(TOB)이 완료됐다고 발표했다. 이온의 쓰루하HD 지분율은 지난해 12월 상순 41.18%에서 50.11%로 상승했다. 지분법 적용 회사에서 연결 자회사로 편입되면서 주식 단계취득 차익을 특별이익으로 인식하게 됐다.

시장 전망치를 웃도는 실적 개선도 주목된다. 사전 순이익에 대한 시장 예상 평균은 572억엔이었으나, 수정된 회사 계획은 이를 상회하는 수준이다.

매출 부문에서도 성장세가 뚜렷하다. 영업수익은 전년 대비 6% 증가한 10조7000억엔, 영업이익은 16% 늘어난 2750억엔으로 각각 전망했다. 

 

이는 기존 예상치를 영업수익 2000억엔, 영업이익 50억엔씩 상향 조정한 것이다. 쓰루하HD의 2025년 12월부터 2026년 2월까지 3개월간 실적이 연결 재무제표에 반영되는 점이 고려됐다고 닛케이는 전했다.

 

알파경제 우소연 특파원(wsy0327@alpha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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