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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셀트리온 |
[알파경제 = 김혜실 기자] 셀트리온이 이르면 2030년부터는 단순 바이오시밀러 기업이 아닌 자체 신약을 상업화하는 기업으로 변화할 가능성이 높다는 평가다.
DS투자증권은 28일 셀트리온이 차세대 anti-FcRn 신약 'CT-P77'을 도입하며 올해 하반기 임상 1상 진입, 임상 2상 생략 후 3상 직행 전략을 추진할 것으로 예상했다.
현재 anti-FcRn 시장은 효능 차별화보다는 적응증별 출시 시점과 가격 및 리베이트 협상력이 점유율을 결정하는 구조로 바뀌고 있으며, 이는 미국 바이오시밀러 시장의 경쟁 양상과 매우 유사하다.
이러한 경쟁 상황에서 셀트리온은 원가경쟁력 및 PBM 가격 협상력을 동시에 보유한 가장 위협적인 후발주자 중 하나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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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027년 CT-P77의 임상 3상 진입을 기점으로 셀트리온에 대한 기업가치 리레이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김민정 연구원은 "단순한 파이프라인 추가를 넘어 셀트리온의 밸류에이션 프레임워크를 바이오시밀러 중심에서 장기 특허 기반의 '바이오로직스 플랫폼' 기업으로 확장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실적 고성장 국면에 진입하여 있으며, 여기에 anti-FcRn 신약개발 가치가 본격적으로 반영될 경우 셀트리온이 추가적으로 리레이팅 가능성이 있다"라고 판단했다.
알파경제 김혜실 기자(kimhs211@alphabiz.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