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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연합뉴스) |
[알파경제 = 김혜실 기자] 롯데쇼핑이 전사 영업이익의 90% 비중을 차지하는 백화점 초강세가 지속되고 있는 데다 자회사 이익 기여도 상승도 이뤄지고 있어 긍정적인 평가가 잇따른다.
신한투자증권은 28일 롯데쇼핑 2026년 매출액은 전년 대비 3% 증가한 14조 1526억원, 영업이익은 49.2% 증가한 8162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정부의 확장적 재정 정책과 근로소득 증가, 자산가격 상승, 그리고 외국인 관광객 매출 급증이 국내 소비 구매력을 뒷받침하고 있다. 여기에 베트남을 기반으로 동남아 프리미엄 쇼핑 1번지로 진화 중인 점은 경쟁사들과 차별화되는 핵심 요인으로 꼽힌다.
본업뿐만 아니라 할인점의 실적 개선도 가시화되고 있다. 하이마트, 홈쇼핑, 컬처웍스 등 주요 자회사들 역시 수익성 중심의 체질 개선을 통해 증익 추세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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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훈 연구원은 "최근 주가 상승으로 12개월 선행 주가수익비율이 12배까지 상승했으나 높아진 매출 성장률과 강화된 주주환원 정책으로 설명 가능하다"라며 "과거와는 달리 본업이 안정적이고 자산재평가를 통해 장부가치 신뢰도도 상승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에 롯데쇼핑의 목표주가를 기존 대비 18% 올린 20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알파경제 김혜실 기자(kimhs211@alphabiz.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