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금융, 1분기 실적 부진에도 연간 실적 목표 유지

파이낸스 / 김혜실 기자 / 2026-04-28 09:30:57
JB금융그룹

 

[알파경제 = 김혜실 기자] JB금융지주가 1분기 일시적 이익 감소에도 연간 실적 목표 및 주주환원 의지를 보였다. 

 

유안타증권은 28일 JB금융지주의 1분기 지배주주순이익은 1661억원으로 시장 컨센서스를 12.2% 하회했다고 전했다. 

 

이번 실적 하락의 주요 원인은 금리 상승에 따른 채권평가손실 발생과 비이자이익의 감소다. 특히 전년 동기 대비 명예퇴직 비용이 증가하며 판관비가 11.0% 상승했다.

 

이자이익 부문은 전분기 대비 0.2% 소폭 감소했다. 원화대출은 1.4% 성장했으나, 수익성 중심(RoRWA)의 대출 취급 정책으로 인해 양행 합산 순이자마진(NIM)이 1bp 하락한 영향이다. 

 

비이자이익 역시 금리 변동성에 따른 채권 매각익 감소 등으로 인해 전년 동기 대비 큰 폭으로 줄어들며 수익성 지표에 부담을 줬다. 

 

1분기 실적은 기대에 미치지 못했으나, JB금융은 2026년 연간 순이익 가이드라인인 7500억원을 그대로 유지했다. 

 

JB금융지주 종목진단 (출처=초이스스탁)

 

우도형 연구원은 "연간 실적은 여전히 양호한 수준으로 판단되며 총주주환원율 역시 50% 달성이 예상됨에 따라 투자 매력도는 유지될 것"이라며 "2026년 총주주환원율은 50%가 예상되며 상반기 450억 자사주 매입 및 하반기 예상 자사주 매입 900억원을 포함하여 자사주 매입률 18%, 배당성향은 32%다"라고 말했다. 

 

이에 JB금융의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하며 목표주가는 기존 4만5000원을 유지했다. 


알파경제 김혜실 기자(kimhs211@alpha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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