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시분석] 김한준 롯데관광개발 대표, 자사주 170만 주 회수…지분율 11.06%로 상승

인사이드 / 김민영 기자 / 2026-04-28 08:13:17
환매조건부 주식 대여 종료에 따른 권리 회복
지배구조 안정화 및 책임 경영 의지 반영 해석

이 기사는 알파경제와 인공지능 공시분석 프로그램 개발사 타키온월드가 공동 제작한 콘텐츠다. 기업 공시에 숨겨진 의미를 정확히 살펴봄으로써 올바른 정보 제공과 투자 유도를 위해 준비했다.

(사진=연합뉴스)

 

[알파경제=김민영 기자] 28일 인공지능공시분석 프로그램 타키온월드에 따르면, 롯데관광개발은 김한준(55) 대표이사가 자사주 170만 주를 추가 확보하며 지분율이 상승했다.


이번 주식 증가는 신규 매수가 아닌, 과거 체결했던 환매조건부 주식 매매 계약(주식 대여)의 종료에 따른 결과다.

김 대표는 이전에 빌려줬던 주식 170만 주를 이번에 전량 회수하면서 의결권과 소유권을 다시 행사하게 됐다.

조호진 타키온월드 대표는 알파경제에 “이번 자사주 회수를 두고 김 대표의 지배력 강화와 책임 경영에 대한 의지로 풀이하고 있다”면서 “환매조건부 주식 거래는 통상 자금 조달이나 유동성 확보를 위해 활용되는데, 이를 다시 회수했다는 것은 경영권 안정화 단계에 접어들었음을 시사한다”고 설명했다.

롯데관광개발 측은 "이번 공시는 계약 만료에 따른 자연스러운 주식 반환 절차"라며 "대표이사의 지분율이 두 자릿수로 올라선 만큼 책임 경영 체제가 더욱 공고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롯데관광개발은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의 카지노 및 호텔 부문 실적 개선을 바탕으로 경영 정상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알파경제 김민영 기자(kimmy@alpha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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