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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연합뉴스) |
[알파경제 = 박남숙 기자] 서울 아파트 시장에서 전세 매물이 품귀 현상을 보이며 전세수급지수가 5년래 최악을 기록했다.
28일 KB부동산에 따르면, 서울 전세수급지수는 이달 20일 기준 179.0을 기록, 180선 돌파를 앞두고 있다.
전세수급지수는 100을 넘을수록 ‘공급부족’을 의미하는데 최근 들어 상승속도가 더욱 빨라지며 수급불균형이 심화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서울 전세수급지수는 2020년 말(187.4) 이후 최고치로 올라선 이후, 2021년 말 129.8, 2022년 말 46.5까지 떨어진 뒤 다시 올랐다. 2023년 말 115.9에서 2024년말 125.5에 이어 이달 179까지 올랐다.
이에 서울 아파트 평균 전세가격도 지난 13일 기준, 6억8147만원으로 관련 통계 집계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전문가들은 신축 아파트 공급이 줄어든데다 10·15대책 이후 서울 전역에 실거주 의무가 강화되면서 전세 물량이 줄어든 영향이라고 해석했다.
알파경제 박남숙 기자(parkns@alphabiz.co.kr)




















